경남도지사,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현안사항 점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8일 오후 지난 7월 출범한 지자체-지방대학 협업체계 등 당면 현안을 짚어보고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현안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는 지난 6월 유원석 원장의 취임 이후...
창원시, 수산물 전용 상품권 가맹점 확대로 소비 활성화
창원시, 수산물 전용 상품권 가맹점 확대로 소비 활성화
전통시장 내 수산업계에서 관내 전체 수산물업계로 확대
이번 한가위에 수산물 전용 상품권으로 싱싱한 회 먹으러 가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멋진 이름 지어주세요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멋진 이름 지어주세요
-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명칭 공모…경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10만 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 최우수 당선작,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명칭으로 활용
경남도와 경남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전통시장 장금이 결연, 광주·전남으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금융서비스 환경 개선을 돕는 ‘장금이 결연’이 광주·전남지역까지 확대된다.
광주은행은 1일 광주의 말바우시장, 대인시장, 전남의 순천웃장, 목포자유시장과 ‘장금(場金)이* 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 기억하겠습니다”
경상남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과 피해자의 명예 회복을 위한 제8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8월 14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김병규 경제부지사, 최학범 도의회...
–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 2023 아기상어 부산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와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 야외무대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고향 페스티벌 <안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7월 시와 더핑크퐁컴퍼니가 체결한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인 아기상어를 활용한 지역관광콘텐츠 확충과 지역관광 스토리텔링을 위해 추진된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 수상에 높이 13m, 너비 17.5m에 달하는 초대형 아기상어 부유형 조형물이 축제 개막일인 7월 1일 공개돼 한 달간 전시되며, 엠지(MZ) 세대를 대상으로 아기상어와 수영강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촬영용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2023 아기상어 부산 페스티벌 <안녕, 부산!>’의 개막에 맞춰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개막 선포식’이 7월 1일 오후 1시 에이펙(APEC) 나루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아기상어 동요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공연, 매직버블쇼, 벌룬쇼, 페이스페인팅, 아기상어 기념품 배부, 피크닉존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글로벌 지식 재산권(IP) ‘핑크퐁 아기상어’로 전 세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위(129억 회), 누적 구독자 수 1억3천만 명, 전 세계 라이선스 계약만 1,000여 건을 달성했다. 부산시는 아기상어 고향 프로젝트 협약 체결 이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대사로 아기상어를 위촉하고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와의 협업을 통한 홍보영상 제작, 부산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아기상어 대형 포토존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2023 아기상어 부산 페스티벌로 부산시 관광 활성화 및 국제관광도시 브랜드 구축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면서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가 보유한 콘텐츠 제작 및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부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명실상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아기상어’를 탄생시킨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2023 아기상어 부산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시가 추진 중인 지식재산권(IP)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의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포함한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부산광역시 관광진흥과
방통위, 「2022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조사결과 발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9월 30일(금) 2022년 상반기(1월1일∼6월 30일) 휴대전화 음성과 문자, 이메일로 수신된 스팸에 대한 신고·탐지 건, 이용자 수신량,...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연합 의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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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 주요 업무 방향 제시 및 리더십 강화 기대 -
○ 국가인권위원회 송두환 위원장은 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연합(APF) APF(Asia...
창원특례시, 국가산단 ESG 경영혁신 확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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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형 산단 공동혁신 지원사업 Kick-off 회의로 사업 본격 추진창원시는 ESG형 산단 공동혁신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ESG형 산단 공동혁신 지원사업은...
서울시, 업무범위·계약유형 명확히…운동트레이너 표준근로계약서 만든다
#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근무 중인 30대 헬스트레이너 A씨는 2년간 수십명의 회원을 전담해 운동지도를 하고 있다. 최근 이직을 준비하면서 센터측에 퇴직금 문의했는데, A씨가 ‘프리랜서’신분으로 계약했기...